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개발이 된 품종입니다. 다가가기 쉽고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세계 여러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권 나라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많이 선호합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실명이나 자폐증이 있는 장애인의 안내견이 되어주기도 하고, 치료견으로 활동하거나 경찰과 같은 기관에서 탐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견종은 충성심이 뛰어나고 장난기도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사냥개로도 눈 부신 활약을 합니다.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나 이 품종의 첫 번째 사진은 1856년에 촬영되었습니다. 1870 년에 영국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록상 최초의 노..
고도의 지능을 보여주는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반려 견종 중 지능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넘쳐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양치기에서도 탁월한 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스포츠에서 또한 특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특히나 전 세계에서 가축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꾸준히 인기 있는 견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외형적 특징 일반적으로 보더콜리는 중간 정도의 털을 가진 중형견으로 키워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상당히 많이 빠집니다. 보통 검은색과 흰색을 갖고 있지만 검은색/황갈색/흰색 또는 붉은색/황갈색/흰색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보더콜리는 흰색 또는 검은색의 단일 색상 털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색깔은 갈색에서 파란색까지 다양하며 때때로 다른 색깔의 눈이 나타납니다. 보더 콜리의 귀도 마찬가지..
늠름함의 대명사 저먼 셰퍼드 살면서 한 번쯤은 누구나 본 경험이 있는 저먼 셰퍼드입니다. 이 품종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알사티안 울프독으로 알려졌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늑대의 외모를 닮았습니다. 그 후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1977년에 저먼 셰퍼드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셰퍼드는 방목을 위해 개발된 품종입니다. 일명 양치기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셰퍼드의 뛰어난 힘과 지능이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함에 따라 장애인 지원, 수색 및 구조, 경찰과 군사 역할에까지 투입됩니다. 외형의 일반적인 특징 저먼 셰퍼드는 두꺼운 밑털 위에 밀도가 높은 털을 하나 더 갖고 있는 이중형 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셰퍼드라는 품종이 애초에 전쟁의 환경을 극복해야 했기 때문에 추위와 비를 견딜 수 있는 신체 조건이 ..
천사견 골든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는 물결 모양의 털을 가진 중대형의 강건한 견종입니다. 기타 많은 견종이 그렇듯 높은 인기로 인해 같은 리트리버라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지역에 상관없이 골든 리트리버는 금색이나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물을 좋아하며 쉽게 훈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든 리트리버는 교외 또는 시골 환경에 거주하기에 적합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골든 리트리버는 장애인 안내견, 탐지견, 사냥견으로 훈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냥한 성격 탓에 경비견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원과 역사 골든 리트리버는 원래 19세기 중반 스코틀랜드에서 자랐습니다. 당시 부유한 스코틀랜드 사람들에게 인기 있었던 스포츠는 들새 사냥이었는데, 기존의 리트리버 품종은 물과 땅에 쓰러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