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견종 말티즈 오늘 알아볼 견종은 말티즈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소형견입니다. 길을 걷다가 혹은 친구 집에 놀러 가면 꼭 한 마리씩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과 함께 흰색의 털을 갖고 있고 아주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견종이로 꼽힙니다. 실제로 제 친구도 말티즈를 키우고 있지만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예쁩니다. 말티즈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배 안에서 주로 쥐를 잡는 역할 했기 때문에 몸놀림이 상당히 민첩하고 활동량이 좋습니다. 원래 갈색과 회색을 띠는 말티즈도 존재했지만 키우는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점점 흰색만 남게 되어 지금은 찾아보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말티즈의 외형과 기질 선술 하였..